아무것도 아닌 일상이야기

Nagoya Ska Festival 2018

Ch.zoon 2018. 7. 11. 20:47

2017년에 처음 나고야 스카 페스티벌에 가보았습니다.

첫 해외여행이면서 해외 공연 관람이었습니다.

올해도 나고야 스카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합니다.


처음에 9월 23일(일) 이었다가

장소도 변경되고 9월 24일(월)로 변경되었습니다.

(날짜 변경이 되면서 The Oldtones 가 취소가 되었다...)

일본은 9월 24일이 휴일인것 같습니다.

한국은 9월 23~26일이 추석연휴라 저는 가기 힘들것 같습니다...

연휴라 비행기 구하기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 안 가는 것으로 생각중입니다.

작년에도 한달전에 급 계획해서 갔으니 올해도 모르는 일이긴 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사이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spymaker.net/nskafes/


홈페이지에 있는 나고야 스카 페스티벌 설명을 번역기 돌려보았습니다.

NAGOYA SKA FESTIVAL 은 THE SPYMAKER(스카밴드 입니다.) 가 10주년을 계기로 2012년부터 시작된 나고야의 중심 사카에에서 열리는 야외 SKA 페스티벌. 컨셉은 평소 라이브 하우스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부터 벗어나 세상 모든 사람이 여기서 SKA 음악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며, 무료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고 SKA를 몰랐던 사람도 많이 즐겼으면 하는 것. 물론 즐기는 방법은 여러분의 자유! 어쨌든 이날 공연장에 모인 여러분의 음악을 즐기자는 기획. 꼭 전세계 여러분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 기획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New generation of SKA 라는 곳에서 몇 년전 부터 이런 의도로 스카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한국 Ska 페스티벌은 쉰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아쉽습니다...)


작년에는 나고야 시 사카에의 돈키호테 근처의 공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사카에는 나고야의 명소가 모여있는 장소라 공연도 보고 나고야도 많이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2018년에는 kariya Highway Oasis 에서 한다고 하는데

구글 맵으로 찾아보니깐 고속도로 휴게소라 사카에 보다는 접근이 쉽지 않을 듯합니다....


어쨌든 계속해서 관찰중입니다.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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