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효고현 히메지 투어!!
일본 효고현 히메지 투어
히메지는 큰 도시는 아니지만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히메지 성으로도 여행하기 충분한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성을 많이 가보지는 않았지만
내부까지 이렇게 잘 복원되어있는 성은 처음이었습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히메지로 이동하기]
출국은 김포공항에서 제주항공을 이용하였습니다.
저는 차를 이용해서 공항으로 갔습니다.
김포공항은 인천공항과는 달리 장기주차장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그냥 국제선 주차장에 오래 세워두면 나갈때 장기주차로 계산해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경차이기 때문에 반값할인 입니다!!
김포공항은 규모가 크지 않아서 주차장에서 공항이 가까워서 좋네요.
저는 8시쯤 출발하는 비행기를 탔습니다.
간사이 공항에 가는 비행기가 많아서 인천공항까지 가지 않아도 되서 좋았습니다!
간사이 공항까지는 금방 도착 합니다.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이제 바로 히메지로 이동합니다!!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여 바로 밖으로 나오면 버스타는 곳이 있습니다.
히메지 투어 패스 같은 것이 있지만
오사카까지 이동하여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라서 그냥 버스를 타기로 하였습니다.
히메지 투어 패스는 나중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역별로 타는 곳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히메지는 효고현이라 고베와 같은 곳에서 탈 수 있습니다.
6번 타는 곳에서 히메지 가는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6번 타는 곳 근처의 티켓 발권기에서 히메지 행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외국어도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히메지까지는 3,300 엔 입니다.... 기차보다 조금 비싸도 한번에 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티켓을 보여주면 캐리어에 택을 붙이고 번호표를 줍니다.
내려서 짐을 찾을 때 번호표를 줘야하기 때문에 잘 보관합니다.
월요일날 갔는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 엄청 편하게 갔습니다.
고속도로로 2시간 정도 걸립니다.
이쪽 고속도로는 2차선인데다가 속도도 빠르지 않아서
조금씩 막히기도 합니다....
도로가 바다 쪽으로 되어 있어서 경치가 꽤 좋습니다.
시내쪽은 방음벽때문에 잘 안보입니다...
어쨌든 중간에 한번 경유지 카코카와를 들렀다가 히메지에 도착 합니다.
내리는 곳은 히메지 역 북쪽에 내려줍니다.
지도에 표시된 저기에 내려 줍니다.
저는 바로 역 앞의 호텔에서 숙박하기로 해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히메지역 남쪽의 히메지닛코호텔에 숙박하였습니다.
버스 시간이 잘 맞아서 바로바로 이동하였는데 2시쯤 도착 하였습니다.
바로 호텔을 체크인 해주고 거리로 나갔습니다.
히메지역과 히메지성 사이의 큰 길에 상점들이 모여 있습니다~
피오레, 산요백화점 등등 큰 쇼핑몰들도 있고 상점가도 있습니다.
큰 도시들처럼 크지는 않지만 웬만한건 다 있습니다.
이쪽에 식당들이 다 모여있고 맛집들도 있습니다.
멀리 돌아다닐 필요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점심시간이 늦어서 가까운데서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히메지역에 연결되어 있는 피오레 지하에 식당들이 있습니다.
피오레에 있는 중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피오레 지하에 한식당도 있었습니다.
세트 메뉴였는데 마파두부밥과 라멘을 같이 주는 세트메뉴였습니다.
한국 마파두부랑은 좀 느낌이 다릅니다.
좀 더 찐한맛? 깊은맛? 뭐 그렇습니다.
히메지성은 두번째날에 보기로 해서
첫날은 외관만 구경했습니다.
저녁에 밖으로 나와서 살짝 산책을 했습니다.
히메지역에 작게 전망대가 있어서 히메지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히메지성에 저녁에 조명이 켜지는데 밤에 볼 수 있습니다.
밤에 가까이 가서 보는 걸 깜박했네요...
점심을 늦게 먹어서 저녁은 근처 회전초밥 집에서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첫날은 이렇게 마무리하였습니다.
우선 여기까지 작성하고 나머지는 추후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날 - 본격 히메지 투어!]
Cafe de muche - 히메지 명물 아몬드 토스트
세계문화유산 히메지 성
히메지 호국신사
쇼샤산 로프웨이+엔교지 절
야마요시 장어덮밥
[마지막날 - 히메지 마무리]
히메지 아침 풍경
히메지 사원
컨퍼런스 센터 전망대
점심식사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