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큐소바집 스루[오키나와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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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예전 여행했던 사진을 찾아보면

없어지거나 코로나 임시 휴업인 곳들이 있어서

안타까웠는데

다행히 구글맵에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모노레일을 따라 나있는 길가에 있는 오키나와소바 집입니다.

가게 내부 입니다.

분위기가 일본일본 합니다.

 

평일에 갔었는데

사람이 저밖에 없었습니다...

4월에 갔었는데

이때 날씨가 막 비바람 몰아치고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아니였나봅니다...

오키나와소바와 차항(볶음밥)입니다.

벌써 꽤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세트메뉴로 있었던거 같습니다.

오키나와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메뉴입니다.

오키나와소바는 면은 좀 툭툭 끊어진달까? 탄력이 부족한 면이고

국물은 어묵탕 같은 느낌의 국물이었습니다.

돈코츠보다는 맑았고 시오라면처럼 짠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볶음밥은 볶음밥~

 

책에 소개되어 있는 곳이라 갔었는데

국제거리에 있는 숙소에 짐 풀어놓고

살짝 산책하면서 다녀오기 괜찮았습니다~

어차피 모노레일 타려면 길가에 나가야 하니까

왔다갔다하면서 한번 들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