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이
편의점에서 뭐 먹을지 모를때 먹었던
나폴리탄이다.
일본여행 초기에는
음식맛도 모르고
일본어도 잘 모르니깐
편의점에서 음식을 고르기가 두려웠었다.
라멘이나 소바, 도시락 같은게 있었는데 잘 몰랐고
그나마 뭔가 익숙한 비주얼
나폴리탄이었다.
처음에는 그냥 토마토스파게티로 알고 샀으나
나중에 나폴리탄이란걸 알게되었다.
그래도 좀 익숙한 맛이라
뭔가 입맛이 없을때 먹으면 괜찮았다.
하지만 면이라는게
만든지 오래되면 맛이 없어지기 마련이라
저녁에 먹는 나폴리탄은
엄청 추천할 만한 메뉴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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