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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

편의점에서 뭐 먹을지 모를때 먹었던 것(2018-04-30 히로시마)

by Ch.zoon 2021. 11. 30.

 

 
 
 

 

이것이

편의점에서 뭐 먹을지 모를때 먹었던

나폴리탄이다.

 

일본여행 초기에는

음식맛도 모르고

일본어도 잘 모르니깐

편의점에서 음식을 고르기가 두려웠었다.

 

라멘이나 소바, 도시락 같은게 있었는데 잘 몰랐고

그나마 뭔가 익숙한 비주얼

나폴리탄이었다.

 

처음에는 그냥 토마토스파게티로 알고 샀으나

나중에 나폴리탄이란걸 알게되었다.

 

그래도 좀 익숙한 맛이라

뭔가 입맛이 없을때 먹으면 괜찮았다.

 

하지만 면이라는게

만든지 오래되면 맛이 없어지기 마련이라

저녁에 먹는 나폴리탄은

엄청 추천할 만한 메뉴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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